(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시스템 베팅 다솜고등학교 학생들의 원활한 한국어 학습 지원을 위해 스마트기기를 대여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생 대다수가 중도입국 학생으로 시스템 베팅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솜고의 사정을 듣고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시스템 베팅어를 습득할 수 있는 학습 환경 조성에 나섰다.
특히 독서·인문, 교수·학습 등을 다차원으로 지원하는 시스템 베팅형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에서 제공하는 채움책방과 채움타자를 이용한 다양한 학습 활동을 지원했다.
충북교육청은 다솜고 외에도 이주배경 학생이 많은 봉명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시스템 베팅어 학습 지원을 위해 스마트기기를 추가로 대여할 예정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중도입국 학생들이 시스템 베팅어 학습 기회를 더 폭넓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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