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미언니' 강남슬롯, 오늘 6세 연하와 결혼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C 강남슬롯(37)가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강남슬롯 연하 비연예인이다. 교육 플랫폼 기업 이사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함께 이커머스 강의를 준비하다가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회는 개그 듀오 '컬투' 김태균이 보고, MC 박경림과 타이탄컴퍼니 오윤록 대표가 축사를 맡는다.

축가는 친동생인 가수 하동근을 비롯해 그룹 '울랄라세션', MC 박슬기가 부른다.

수학강사 정승제를 비롯해 가수 영탁, 이찬원, 정동원, 나상도, 안성훈, 박지현, 박서진 등 50명 이상의 축하 영상도 이어진다.

강남슬롯는 MBC TV '뽀뽀뽀'의 '뽀미 언니', '고향이 좋다' 리포터로 얼굴을 알렸다.

이커머스 대표 강사로서 농축수산물 온라인 위탁판매 강의를 하고 있다.강남슬롯특별시장상, 충청남도지사상, 국회의원 표창장 등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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