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신호위반 승용차가 베가카지노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쯤 광산구 영광통 사거리에서 베트남 국적 A 씨(28)가 몰던 승용차가 베가카지노를 들이받았다.
베가카지노에는 총 4명이 타 있었는데 70대 기사 B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사 결과 A 씨가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면서 정상 주행 중이던 베가카지노 좌측을 들이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A 씨는 음주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베가카지노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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