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하나(39)와 전 농구선수 겸 감독 우리카지노(40)이 결혼하는 가운데, 우리카지노이 예비 신랑의 행복함을 알렸다.
21일 우리카지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디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하나-우리카지노의 웨딩 화보와 함께 캐주얼한 차림새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까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하나는 게시물에 "축하드려요, 하하"라고 능청스럽게 댓글을 남기며 예비 신랑 우리카지노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박하나와 우리카지노은 21일 서울 성북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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