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카지노성 중심 경영평가 강화하고, 지배구조 개편"
"민영화 금지…에어카지노부문 일자리 확대할 것 요구"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터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산하 공공부문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양대노총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에어카지노 운영 민주화와 공공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6.21. xconfind@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21/202506211635195206_l.jpg)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양대노총 공대위)는 21일 오후 2시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에어카지노 운영 민주화와 공공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했다.
양대노총 공대위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에어카지노운수사회서비스노조(에어카지노운수노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에어카지노산업노동조합연맹(에어카지노노련), 한국에어카지노노동조합연맹(에어카지노연맹),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참여하는 연대 기구다.
이들은 이날 투쟁결의문을 통해 "공공성에 기반한 에어카지노의 대전환을 위해 기획재정부 권력을 해체하고, 공공성 중심의 경영평가를 강화하며, 민주적인 에어카지노 운영을 위해 에어카지노 지배구조를 개편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보다 내실 있게 제공하기 위해 공공서비스의 민영화를 금지하고, 예산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며, 에어카지노 혁신가이드라인을 폐지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확대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이외에도 양대노총 공대위는 ▲공공 재생에너지 정책 수립 및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법 제정 ▲공공성과 노동권을 파괴하는 에어카지노 임금체계·총인건비·부당지침 전면 폐기 ▲에어카지노 비정규직 차별해소 및 처우개선 등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에어카지노노동자의 정당한 요구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하반기 대정부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오는 7월 보건의료노조 산별파업, 9월 에어카지노운수노조 산별파업 및 투쟁, 금융노조 산별파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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