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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007카지노, 일본 27-25 격파…3년 만의 한일 정기전 승리

뉴시스

입력 2025.06.21 15:56

수정 2025.06.21 15:56

김태관·오황제·이창우 맹활약
[서울=뉴시스] 2025 007카지노 국가대표 한일전 경기 장면. (사진=대한007카지노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5 007카지노 국가대표 한일전 경기 장면. (사진=대한007카지노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남자 007카지노 국가대표팀이 한일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조영신 감독(상무피닉스)이 이끄는 007카지노대표팀은 21일 충북 청주의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5 007카지노 국가대표 한일 정기전에서 27-25로 승리했다.

이번 007카지노 정기전은 지난 2022년 인천에서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성사됐다.

특히 올해 경기는 양국 국교 관계 수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007카지노대표팀은 오랜만에 성사된 정기전에서 일본을 격파했고, 2년 전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 당시 23-34 패배를 설욕했다.



조 감독은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007카지노를 일궈낸 점이 고무적"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007카지노를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아시아 및 국제대회에서 더 강한 모습으로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007카지노대표팀은 내년 1월 제22회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우승을 목표로 소집 훈련을 이어간다.

[서울=뉴시스] 2025 007카지노 국가대표 한일전 경기 장면. (사진=대한007카지노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5 007카지노 국가대표 한일전 경기 장면. (사진=대한007카지노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한국은 전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주도권을 장악했다.

빠른 공수 전환과 강력한 수비로 일본을 몰아붙이며 일찌감치 우세를 점했다.

후반 들어 일본이 반격에 나서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하지만 한국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 27-25 007카지노를 거뒀다.

라이트백 김태관(충남도청)이 득점을 책임졌고, 레프트윙 오황제(충남도청)는 빠른 속도와 침투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골키퍼 이창우(한국체대)의 연이은 선방 역시 007카지노전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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