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가 '도민이 중심이 되는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포 카드 포커를 새롭게 정립하고 실천할 '안전 최우선 제주' 비전과 전략을 선포했다.
제주도는 21일 오전 제주대학교 야외음악당에서 '안전 최우선 제주 선포식 및 제주 안전지킴이 한마당' 행사를 열고, 도민 참여형 포 카드 포커운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포 카드 포커보안관, 어린이 포 카드 포커히어로즈, 댕댕이 포 카드 포커지킴이가 참여했다.
이날 발표한 '포 카드 포커 최우선 제주' 실천전략은 영문 'SAFETY'를 활용해 5대 전략과 18개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5대 전략은 △개인과 집단 간의 포 카드 포커 공유(Share)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 실천 (Act) △안전 위험요인 발견·개선(Find) △안전지식 습득을 위한 교육(Education)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배려와 양보 정책 추진(Thoughtfulness& Yield)이다.
특히 제주도는 도민이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율적 포 카드 포커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올해 포 카드 포커지킴이를 기존 227명에서 370명으로 확대했으며, 도 전역에서 활동할 '어린이 포 카드 포커히어로즈' 44명과 '댕댕이 포 카드 포커지킴이' 140팀도 새롭게 구성했다.
상가 밀집 지역 순찰과 예방 활동을 위한 '포 카드 포커보안관'도 22명으로 늘려 운영한다.
올여름 기상이변과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대응 체계도 강화한다.7월부터는 전국 최초로 수어 기반 재난문자 실시간 알림 서비스도 도입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 카드 포커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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