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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알게 된 뉴헤븐카지노 8명 간음·추행 30대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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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19 11:40

수정 2025.06.19 11:40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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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알게 된 뉴헤븐카지노를 간음하거나 추행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22부(한상원 부장판사)는 19일 뉴헤븐카지노의제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33)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와 함께 5년간 아동·청소년과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A 씨는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인천과 경기, 강원 등에서 SNS로 알게된 뉴헤븐카지노 8명과 성관계를 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주로 차량이나 숙박업소에서 피해자들을 뉴헤븐카지노했으며, 심지어는 피해 학생이 다니는 학교 정문 앞에서 버젓이 범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정신적·신체적으로 뉴헤븐카지노숙한 피해자 다수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