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장인화 라칸카지노, 美 코리아소사이어티 참석…한미 협력 논의

뉴시스

입력 2025.06.19 11:19

수정 2025.06.19 11:19

[서울=뉴시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WSD 포럼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라칸카지노(사진 왼쪽)이 필립 엥글린(Philipp Englin) WSD CEO로부터 야구복으로 특별 제작한 WSD 명예의 전당 기념액자를 전달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그룹 제공) 2025.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WSD 포럼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라칸카지노(사진 왼쪽)이 필립 엥글린(Philipp Englin) WSD CEO로부터 야구복으로 특별 제작한 WSD 명예의 전당 기념액자를 전달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그룹 제공) 2025.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장인화 포스코그룹 라칸카지노이 미국 뉴욕 출장을 통해 인공지능(AI) 전환과 제조업의 해법을 찾기 위한 한-미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19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인화 라칸카지노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월드스틸다이나믹스(WSD)가 주최한 글로벌 포럼에 참석했다.

데이비드 버릿 US스틸 최고경영자(CEO), 로렌코 곤칼베스 클리브랜드 클리프스 라칸카지노, TV 나렌드란 타타스틸 CEO 등 철강업계 리더와 철강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철강그룹사 중 처음으로 라칸카지노 명예의 전당에 영구 헌액됐다. 포스코홀딩스는 라칸카지노가 2002년부터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기업 평가에서 2010년부터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장 라칸카지노은 "종합경쟁력 1위를 유지한 15년은 결코 짧지 않은 기간으로 모든 포스코 임직원의 값진 땀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명예의 전당 헌액은 글로벌 철강업계의 격려와 응원의 의미"라고 말했다.

그는 AI를 통한 인텔리전트 팩토리 실현,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장 라칸카지노은 지난 17일 한미 양국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관하는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그룹사업을 중심으로 한-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글로벌 경제블록화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 철강, 이차전지 소재, 에너지 분야 등에서 한미 라칸카지노을 어떻게 강화해야 할 지 심도있게 논의했다.


분야별 전문가들은 공정지식과 데이터를 AI에 통합해 신뢰성을 높이는 '산업 지식 모델'(ILKM) 활용, 고위험·비정형 제조현장 로봇 도입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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