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크래프톤(259960)이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온라인카지노 2025'에 참가한다.
크래프톤은 올해 온라인카지노에 참가해 'inZOI'(인조이), 'PUBG: 블라인드스팟'(블라인드스팟),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2022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온라인카지노에 참가한다. 이번에는 현장 부스를 운영하고 출품작 시연 기회를 포함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조이는 3월 스팀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로 출시된 인생 시뮬레이션 온라인카지노이다.
인조이는 올해 온라인카지노에서 첫 번째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 '차하야'를 공개한다. 차하야는 도원, 블리스베이에 이은 세 번째 맵으로 동남아시아의 휴양지가 콘셉트다. 본섬에서는 자급자족을 위한 농사·낚시 등 생계 활동을 할 수 있고 리조트 섬에서는 여가 활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블라인드스팟은 5대 5 팀전 기반의 톱다운 전술 슈팅 온라인카지노이다. 슈팅 온라인카지노 특유의 타격감과 액션성은 물론 톱다운 뷰의 전략적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2월 스팀의 신작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체험판을 선보였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이후 스팀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했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신규 콘텐츠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며 올해 8주년을 맞았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스팀 '최다 판매·최다 플레이 온라인카지노' 부문에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을 유지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온라인카지노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