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원장 구성 등 추경안 심사 위해 서둘러야"
"국힘, 집착과 몽니 그만두고 민생 회복 함께해달라"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업카지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6.18. suncho21@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9/202506190955486573_l.jpg)
[서울=뉴시스] 이창환 정금민 한재혁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9일 이재명 업카지노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실익이 되는 무역, 투자, 글로벌 AI 분야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해서 실용 외교의 진수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재명 업카지노께서 G7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귀국했다. 잃어버린 6개월의 정상 외교를 단숨에 복원한 성공적인 외교 데뷔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업카지노은 8개국 정상과 유럽연합, UN 지도자 등을 포함해 모두 11차례 양자회담을 진행했다"며 "원칙과 실용으로 능수능란하게 주도한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한미일 협력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했단 평가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세계는 민주주의를 되찾은 한국의 귀환과 국민 주권 정부의 탄생을 환영했다"며 "역시 업카지노는 연출이 아니라 실력이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인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두고는 "이번 추경안은 우리 당이 꾸준히 강조해 온 민생 회복 지원금 보편적 지급을 원칙으로 설계됐다"며 "또한 이 업카지노의 의지를 반영해 취약계층 추가 지원 방안도 담겨 있다. 환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추경으로 국민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으면 좋겠다"며 "이제 국회가 서둘러야 한다.임기가 끝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출 등 추경안 심사를 위해 국회가 할 일이 많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에 촉구한다.집착과 몽니는 그만두고 민생 회복이란 대의와 원칙을 지키는 일에 함께해달라"며 "여야가 함께 단 하루라도 빨리 추경안을 처리해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부터 먼저 해결하자. 이것이 도탄에 빠진 국민을 살리고 내란으로 무너진 나라를 구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leech@newsis.com, happy7269@newsis.com, saebyeo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