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4기 텐카지노 발대…"소통 정책 발굴"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전날 보령텐카지노커뮤니티센터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최은순 보령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보령시 텐카지노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텐카지노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며,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면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참여기구다.

새롭게 출범한 제4기 텐카지노에는 보령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38명이 참여한다. 임기는 오는 2027년 5월 12일까지이고 교육·참여와 복지·문화, 일자리·주거 3개 분과로 운영된다.

매분기 전체회의로 정책 제안과 텐카지노 행사 참여, 정책 모니터링 및 홍보 등 다양한 텐카지노 이슈를 발굴하고, 분과별로 세부 정책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활동 방향을 안내했고 이어진 2부 전체 회의에서 분과 구성과 임원진 선출로 제4기 네트워크의 본격적인 활동 의지를 다졌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 텐카지노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활성화하고, 변화하는 환경과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확대, 텐카지노들이 꿈꾸는 삶을 OK보령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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