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서구블랙잭사이트 지난 18일 자문위원, 지역주민 80여 명과 함께 ‘2025년 평화통일준비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견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블랙잭사이트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했으며 철원 백마고지 전적지와 DMZ 평화의 길, 철원역사문화공원과 노동당사를 다녀왔다.
백마고지 전적지에서는 6·25 전쟁 당시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치열하게 벌어졌던 전투로 희생된 젊은 블랙잭사이트들의 숭고함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견학 참가자들은 위령비 앞에서 묵념과 전적비, 자유의 종, DMZ 블랙잭사이트의 길, 기념관을 둘러보며 다시는 비극과 아픔이 없는 블랙잭사이트로운 통일한반도가 되기를 바랬다.
아울러 과거 번성했던 철원의 시가지를 복원하고 재현한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과거의 생활상을 체험하고 6·25 전쟁전까지 북한의 노동당사로 사용된 철원노동당사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배우고 일제시대부터 6.25전쟁까지의 굴곡있는 철원의 근대사를 체험 했다.
유정학 블랙잭사이트장은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분들이 계시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며 우리는 이 분들을 항상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지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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