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위즈소식]성서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에 감사장 등

[벳위즈=뉴시스] 이상제 기자 = 벳위즈 성서경찰서는 IBK기업은행 성서3차단지지점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IBK기업은행 벳위즈3차단지지점에 근무 중이던 직원 A씨는 60대 여성이 4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보고 이상징후를 감지해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카카오톡과 텔레그램으로 수사 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에게 속아 4000만원을 인출하려던 것으로 확인됐다.


◇중구, 2025 어르신한마당 성황리 개최

벳위즈시 중구는 경상감영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중구 어르신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노인복지관이 주관한 행사는 '어르신이 행복한, 함께하는 중구'를 주제로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현장에는 복지, 건강, 상담, 문화, 먹거리 등 36개의 체험형 부스가 운영됐으며 인생사진관, 버스킹 공연, 먹거리 장터, 중식 제공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강서소방서, 자원순환시설 화재 벳위즈 안전컨설팅 실시

벳위즈 강서소방서는 지역 내 자원순환시설을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컨설팅은 자주 반복되는 자원순환시설 화재벳위즈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정확한 원인 파악이 곤란하고 진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사례가 많은 만큼 관계자에게 화재 벳위즈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현장 화재 우려 요인 점검 및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안전컨설팅 등이다.


◇달서아트센터 '레몬 뮤직 페스티벌 in 달서' 개최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21일부터 양일간 청룡홀 및 야외광장에서 '2025 레몬 뮤직 페스티벌 in 달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페스티벌에는 감성적인 사운드부터 일렉트로닉 록까지 폭넓은 장르와 개성을 지닌 총 6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올해 페스티벌의 가장 큰 변화는 벳위즈 로컬 브랜드가 주도하는 플리마켓이다.먹거리와 디저트, 디자인 소품, 굿즈, 의류, 바이닐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감각적인 브랜드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크리에이터들의 취향과 스토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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