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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핸드 확률 장학금 1500만원 기탁

뉴시스

입력 2025.06.18 17:08

수정 2025.06.18 17:08

1999년부터 매년 기부…지역인재 육성 사회공헌 지속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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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전북자치도 군산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핸드 확률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18일 핸드 확률시청에서 열렸으며 강임준 핸드 확률시장과 롯데칠성음료 서지훈 상무, 박재동 핸드 확률공장장 등이 참석해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기업의 뜻을 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내 고장 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999년부터 매년 핸드 확률 장학금을 기탁해오며 지역 교육사업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서지훈 상무는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핸드 확률의 미래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945년 설립된 롯데칠성음료 핸드 확률공장은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 '백화수복', '청하' 등 국산 청주를 비롯해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여울', 맛술 '미림' 등을 생산하고 있다.



강임준 핸드 확률시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핸드 확률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데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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