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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바이오, 바카라 게임 뇌질환 솔루션 해외 유통판매 계약 체결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18 17:38

수정 2025.06.18 17:38

신동훈 바카라 게임 대표(왼쪽)와 코타바이오 이재술 회장이 인공지능(AI) 해외 독점유통 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타바이오 제공
신동훈 바카라 게임 대표(왼쪽)와 코타바이오 이재술 회장이 인공지능(AI) 해외 독점유통 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타바이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타바이오는 18일 바카라 게임 뇌질환 의료솔루션에 대한 해외 독점유통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런은 뇌신경 질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하는 한국의 메디컬 테크기업으로 2017년에 설립됐다.

바카라 게임 메디컬 AI 솔루션은 뇌졸중 진단 및 치료 뿐만 아니라 MRI를 기반으로한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진단관련 보조 AI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SMWI' 방식으로 기존 영상대비 촬영 중 발생하는 움직임 영향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높은 진단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최근 보스턴 의학센터의 뇌졸중 전문의 2인을 의학자문단으로 영입하며 글로벌 임상 신뢰도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공공의료기관에서의 실증 사업도 진행중이다.

바카라 게임은 국내 공공기관을 통한 실증결과 및 임상근거를 바탕으로 바카라 게임 스트로케어 스위트 등 뇌졸중 진단보조 AI의 보험급여 등재를 추진한다. 국내 뇌졸중센터에서의 활용을 확대하며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코타바이오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


이재술 바카라 게임 회장은 "파트너십 배경에는 한국M&A진흥협회에서 해외진출에 관한 자문을 바탕으로 3자간 파트너십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