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김호승 경기북부메리트카지노청장이 18일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을 찾아 대북전단 살포 예방을 위한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기북부메리트카지노청 제공) 2025.06.18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8/202506181543202524_l.jpg)
김호승 북부메리트카지노청장은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민간 단체의 기습 살포에 대비한 대응 체제를 살폈다.
북부메리트카지노청은 지난 11일부터 파주·연천 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살포예상지 31개소를 선정, 전담 기동대를 배치했다.
또 기동순찰대, 지역 메리트카지노 등 250여명을 투입해 대북 전단 살포 예방·제지하고 있다.
김 청장은 "메리트카지노 살포는 접경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는 점이 명백한 만큼 살포 행위에 대해서적극 대처하고, 불법이 있는 경우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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