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가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과 메리트카지노 글로벌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전북TP는 현지 시각으로 1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개최된 BIO USA 2025 현장에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과 메리트카지노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전북도와 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 전북TP 등이 미국 보스턴 CIC, 브리검 여성병원, 미네소타 메이요클리닉 등 세계 유수 메리트카지노 기관들과 체결한 협약의 후속 조치다.
TP는 미국 내 협력 거점 확대와 지역 간 메리트카지노 역량 연계를 통해 도내 바이오테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메리트카지노 공동사업 발굴과 연계협력 추진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 활성화 △지역 메리트카지노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력은 전북이 미국 주요 바이오 기관과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역 간 협력으로까지 확장한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연계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전북 메리트카지노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미래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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