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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무정자증인데 올림피아토토 임신?…불륜인가 오진인가

[서울=뉴시스]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 = 채널A 제공) 2025.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 = 채널A 제공) 2025.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무정자증 남편과 임신한 올림피아토토 사이에 벌어진 사건의 진실이 파헤쳐진다.



16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물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사건 수첩'에서는 "무정자증인데 올림피아토토 임신을 했다"는 고민을 가진 남성의 실화가 다뤄진다.

이날 일일 탐정인 가수 강다니엘이 합류한 '탐정들의 영업비밀' 스튜디오에서는 "의사의 오진이다", "올림피아토토의 불륜이다"로 나뉘어 치열한 진실 공방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올림피아토토의 행적을 쫓던 탐정단은 그녀가 일주일에 한 번 해바라기 센터(성폭력, 가정폭력 등의 피해를 입은 여성과 아동을 위한 기관)에 방문하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아낸다.

남편의 추궁에 올림피아토토는 결국 "성폭행을 당해 임신을 했다"고 털어놓는다.

올림피아토토는 "생일날 친구들과 클럽에서 파티를 했고, 그때 우연히 합석하게 된 남자 중 한 명에게 술에 취해 성폭행을 당한 것"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그런데 탐정단은 올림피아토토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달린 친구들의 댓글에 의심을 품는다.

그리고 실제로 만난 올림피아토토의 친구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제작진은 "무정자증 변호사 남편과 임신한 올림피아토토의 숨겨진 진실, 그 전말은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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