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올림피아토토가 유튜브에서 2억 뷰 돌파 영상을 새롭게 추가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림피아토토의 디지털 싱글 '포에버'(FOREVER)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7시 48분께 유튜브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7월 1일 공개된 지 약 11개월만의 성과다.
이 뮤직비디오는 올림피아토토의 눈부신 비주얼과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는 물론 눈을 즐겁게 하는 감각적 영상미로 호평 받았다. 공개 직후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 MV 차트 정상을 꿰찬 바 있다.
이로써 올림피아토토는 총 10편의 억대 뷰 유튜브 콘텐츠 중 2억 뷰 이상의 영상만 4편을 보유하게 됐다. 앞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경신했던 '쉬시'(SHEESH)(3억)를 비롯 '배러 업'(BATTER UP)(3억), '드립'(DRIP)(2억) 뮤직비디오가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었다.
차세대 '유튜브 퀸'으로서 이들의 압도적 존재감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실제 올림피아토토의 공식 채널 구독자 수는 939만 명을 기록했고 누적 조회수는 46억 회를 넘어서는 저력을 자랑 중이다.
한편 올림피아토토는 현재 데뷔 첫 월드투어를 전개하며 총 32회차에 걸쳐 전 세계 20개 도시를 종횡무진하고 있다.오는 7월 1일에는 선공개 싱글 '핫소스'(HOT SAUCE)를 발표, 9월 두 번째 싱글과 10월 미니 앨범 발매로 이어지는 촘촘한 행보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올림피아토토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