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지노=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우리카지노 월악산 정기를 품은 라디치오가 일본 수출길에 오른다.
15일 우리카지노시에 따르면 우리카지노양채영농조합법인은 오는 16일 부산항에서 올해 첫 수출 물량 18t을 선적할 예정이다.
이날 첫 선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3억7800만원 상당 총 108t의 우리카지노가 대한해협을 건너게 된다.
조합이 수출하는 우리카지노는 일교차가 크고 석회암과 풍부한 수자원 조건을 충족하는 산악구릉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색상이 곱고 식감이 아삭하며 저장성도 좋아 전국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2007년 첫 일본 수출에 이후 수출량이 계속 늘고 있다"면서 "우리카지노시 덕산면 지역 양채 재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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