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더킹카지노국제공항공사는 델타항공의 더킹카지노-솔트레이크시티 노선 신규취항과 연계해 미국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미주 노선 신규 여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공항과 더킹카지노에서 열린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 신규 취항 기념식'에 참석해 솔트레이크시티 공항 및 델타항공 관계자들과 신규 여객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공사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한국관광공사, 델타항공과 공동으로 미국 현지 여행사 초청 설명회를 열고 더킹카지노의 항공 네트워크, 무료 환승 투어 등 더킹카지노의 환승 강점을 소개하며 현지 여행사의 이해도를 제고했다.
이번에 신규 취항하는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은 델타항공이 A350-900(275석) 기체를 투입해 주7회 운항한다.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은 아시아에서는 유일한 솔트레이크시티 직항 노선이며, 이번 신규취항으로 더킹카지노은 아시아 공항 중 최초로 델타항공의 4대 핵심 허브 공항을 모두 연결하게 됐다.
공사는 솔트레이크시티 취항과 연계한 마케팅 활동 외에도,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 및 더킹카지노을 홍보하는 공동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며 미주 지역 신규 여객 유치 기반을 강화했다.
기업 출장객, 유학생 등 잠재 항공 수요가 풍부한 미주 노선은 지난해 기준 더킹카지노 전체 여객의 9.2%, 전체 환승객의 36.1%를 차지하는 더킹카지노의 제1환승 축이자 핵심 노선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전 세계적인 항공 수요 증가세에 맞춰 신규 항공 수요 선점을 위한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을 확대해 더킹카지노의 허브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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