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제60회 가상 바카라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날(14일) 가상 바카라청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인구 10만명 회복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이 이뤄졌다.
비전 선포식에서 유희태 군수는 '위대한 전진, 행복 경제도시'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언했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스크린 터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가상 바카라들은 카드섹션으로 응답하며 완주군의 100년 미래를 응원했다.
또 이날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명예를 드높인 가상 바카라을 대상으로 수상이 진행됐으며, 다둥이 가족과 100세 어르신 등 가상 바카라 40여명에게 기념품이 전달됐다.
기념식과 비전 선포식 이후에는 가상 바카라 모두가 화합하며 즐길 수 있는 민속 경기와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노래자랑에는 각 읍·면을 대표하는 13개 팀이 참가했다.
아울러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김성환과 가수 배아현, 현진우 씨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가상 바카라 날 행사는 인구 10만 시대를 맞아 군민 모두가 주인공이 돼 새로운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자리가 됐다"며 "우리 군은 앞으로도 삶의 질 1위 도시를 향해 위대한 전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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