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일요일인 15일은 비 소식과 흐린 날씨로 나들이 차량이 평소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471만 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481만 대) 대비 10만 대 줄어든 모습이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39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44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선, 서해안선 등 주요 노선 서울 방향의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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