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생명과 재산 지켜낸 '골든타임' 긴급뱅크카지노
![[군산=뉴시스] 충량저수지 제방 유실 모습(왼쪽)과 충량저수지 긴급복구 중 모습. (사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뱅크카지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15/202506150554411965_l.jpg)
[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뱅크카지노가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저수지 제방이 유실됐지만 긴급 복구 등 신속 대응에 나섰다.
농어촌공사 전북뱅크카지노(뱅크카지노장 김동인)는13일부터 14일 사이 내린 집중호우(114㎜)로 충량저수지(군산시 개정면 위치) 제방 유실 사고에 신속히 대응해 인명과 재산 피해 없이 응급 사태를 조기에 수습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뱅크카지노는 호의주의보 발효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매뉴얼에 따라 당일 긴급복구를 신속히 완료해 피해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김동인 뱅크카지노장은 "휴일 중 발생한 사고로 자재와 장비동원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주민 및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와 평상시 실시한 비상대처 훈련 덕분에 신속히 복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아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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