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뉴저지 손태영'에 올라온 '서울남자 도브카지노 뉴저지여자 손태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가족을 미국에 두고 서울에서 혼자 지내고 있는 도브카지노의 하루가 그려졌다.
도브카지노는 "아직 공사가 끝난 게 아니다"라면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건물을 소개했다. 원래 세차장으로 운영하던 건물을 새롭게 인테리어해서 팝업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도브카지노는 "화장품, 의류 브랜드에서 보러 왔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라면서 "이곳이 뚝섬역 1분 거리, 서울숲 역에서 1분 거리다, 이게 잘 되면 좋다, 미국에 가족들과 함께 조금 더 오래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며 가며 들러서 보고 간다, 기본적으로 배관, 누수에 많이 신경 쓴다, 그래서 집(지붕)처럼 지은 거다, 만들어가는 과정이니까 이런 것도 재미있고 도전하는 거다"라고 했다.
이어 "이게 잘 되면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거다"라면서 "솔직히 그런 생각을 안 할 수는 없다, 젊을 때처럼 안 쉬고 1년에 세 작품씩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나, 한 작품에 매진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경제적인 자유로움도 필요하지 않나, 오롯이 작품에 몰두하기 위해 이런 것들은 해놓으면 좋을 것 같더라, 열심히 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브카지노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도브카지노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에서 지내면서,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도브카지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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