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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카지노 내달 공로연수 6명인데 사무관 승진은 몇명?

뉴시스

입력 2025.06.12 11:34

수정 2025.06.12 11:34

5명 예상, 인사적체 우려 보건소장은 개방형직윈 공모로 보건직 승진 '뚝'
더킹+카지노 청사 전경.(사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더킹+카지노 청사 전경.(사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내달 강원 더킹+카지노에서 고위 공무원 6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가지만, 사무관 승진자는 이보다 적은 5명에 그칠 것으로 보여 내부 인사적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더킹+카지노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간부는 이인숙 행정국장을 비롯해 이인태 농업기술센터소장, 배수환 공간정보과장, 권우혁 건축과장, 김미영 보건소장, 전광극 축산과장 등 총 6명이다.

그러나 이 중 김미영 보건소장은 지난달 ‘개방형 직위’로 공모 절차가 진행된 상황이어서, 이번 정기 인사에서 해당 직위를 내부 승진으로 채우지 않게 된다. 이로 인해 보건직군의 더킹+카지노 승진이 또다시 밀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킹+카지노 관계자는 “보건소장직은 4급 상당의 개방형 직위로 공모했으며, 현재 몇몇 곳에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오는 8월 중 임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 내부에선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실제로 지난 2023년 1월에 실시한 보건소장 개방직위 공모에는 단 한 명의 지원자도 없었던 전례가 있다. 이에 “이번에도 유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가 공직더킹+카지노에 퍼져 있다.

한편, 최근 논란이 된 ‘사회단체장 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더킹+카지노 간부 B사무관은 병가 중인 상태에서 지난 5일 한 동의 동장으로 발령됐으나, 현재 병가가 13일까지 예정돼 있어 16일부터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지난 5월 30일 오전 11시 40분께 황연동의 시유지 건물에서 지역의 한 사회단체장이 B더킹+카지노의 얼굴을 가격한 사건으로,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 사건 직후 B더킹+카지노이 피해자임에도 대기발령된 것을 두고 시청 안팎에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침묵하던 더킹+카지노 공무원노조는 지난 5일, 해당 사회단체장을 강력 규탄하는 성명을 뒤늦게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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