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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토토,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 선정…청년농 육성 기반 마련

뉴스1

입력 2025.06.12 10:28

수정 2025.06.12 10:28

전북도 추진의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 카지노 토토시 현장평가 모습.(카지노 토토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전북도 추진의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 카지노 토토시 현장평가 모습.(카지노 토토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카지노 토토=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카지노 토토시가 도 추진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사업(스마트팜 교육·실증단지)'에 최종 선정된 가운데 청년농 육성 정책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12일 카지노 토토시에 따르면 스마트팜 스마트팜 교육·실증단지는 대산면 일원 4.2㏊ 부지에 조성된다. 올해부터 2029년까지 총 사업비 50억원(도비 25억원, 시비 25억원)이 투입된다.

이곳에는 온실 0.5㏊와 노지 0.9㏊ 규모 실습재배 공간이 마련돼 카지노 토토 입주 희망 청년농과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스마트농업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농의 영농기술 숙련도를 제고하고 수료자에게는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 및 창업단지 입주 시 가산점을 부여, 지속적인 인력 유입과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실증시설을 활용한 기술 연구와 데이터 축적을 통해 농생명 카지노 토토 전반의 경쟁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팜 교육장은 단순한 교육장을 넘어 청년농의 영농 초기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실전형 훈련 공간으로 기능한다. 지역 내 농업기술센터, 카지노 토토글로컬캠퍼스와 연계한 멘토링·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최경식 카지노 토토시장은 "이번 선정은 단순한 교육시설 확보를 넘어 스마트농업의 인재를 카지노 토토에서 길러내겠다는 카지노 토토시의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라며 "청년농의 안정적 정착을 도와 카지노 토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