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포=뉴스1) 최형욱 기자 = 김태흠 충남강남슬롯가 민선8기 4년 차를 맞아 도민과 소통하기 위한 15개 시·군 순방에 나선다.
12일 도에 따르면 김 강남슬롯는 오는 16일부터 부여군을 시작으로 5개월간 각 시·군을 방문해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진행한다.
김 강남슬롯는 이번 순방에서 3년간의 도정 운영 결과와 새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팜 단지, 외국인 투자 기업,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해양치유센터, 섬비엔날레 기공식, 공공산후조리원, 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 등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강남슬롯별 우수 현장을 찾아 정책 효과를 살피고 미래를 모색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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