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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맞아 장덕철 초청
16일부터 선착순 예매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마포 지역 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돌핀슬롯을 정기 개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부터 10년 넘게 이어져 온 에쓰오일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활동 중 하나다.
오는 25일 열리는 이번 돌핀슬롯은 '발라드의 정석'을 주제로 꾸며진다. 무대에는 '그날처럼', '취했나봐'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 장덕철이 오른다. 장덕철은 멤버 장중혁·덕인·임철의 이름을 따 결성된 발라드 그룹으로 지난 2015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해왔다.
한편, 돌핀슬롯은 오후 7시 에쓰오일 본사 사옥 3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돌핀슬롯 시행사인 아트로버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당일 좌석은 현장 방문 순서에 따라 배정된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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