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진에어(272450)는 괌 콜로세움 토토을 하루 3회 운항으로 증편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인천-괌 콜로세움 토토은 7월1일부터 오후 출발편을 추가해 매일 2회 운항한다. 오후 출발편은(LJ917편) 인천에서 매일 오후 7시4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20분에 괌에 도착한다. 7월10일부터는 오후 8시50분으로 시간이 조정된다. 오전편(LJ913편)은 인천공항에서 매일 오전 9시 20분에 출발한다.
부산-괌 콜로세움 토토은 이달 23일부터 주 4회 일정을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늘린다. 김해공항에서 매일 오후 9시(LJ921편)에 출발해 괌 공항에 다음 날 오전 2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며, 괌에서는 매일 오전 3시(LJ922편)에 출발한다.
진에어는 괌 콜로세움 토토 증편을 기념해 항공운임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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