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11일 오후 4시 29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방역 부근 선로변에서 화재가 발생해 KTX 등 일부 메이저사이트 운행이 지연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경부선 노량진~메이저사이트 구간 선로변에 깔린 야자 매트에서 불이 난 뒤 44분 만인 오후 5시 13분쯤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안전 조치를 위해 메이저사이트 운행이 일시 중단되며 KTX와 무궁화호 등 퇴근길 메이저사이트 운행에 일부 차질이 있었다.
소방 당국은 메이저사이트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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