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오는 17일부터 고령의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라인 바카라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온(溫)마음 한방돌봄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한의과 공중보건의사와 보건진료소 인력이 참여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면서 침 시술 등 기본 온라인 바카라와 건강 상담, 기초 건강측정, 치매 인지검사 및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한다.
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월 4회(주 1회)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온라인 바카라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돌봄을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며 “성과를 분석해 향후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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