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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핸드 승률 위생교육…600여 영업주들 참석

뉴시스

입력 2025.06.11 15:26

수정 2025.06.11 15:26

남·북부권 나눠 운영
핸드 승률보건의료원.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군보건의료원.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핸드 승률의 위생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핸드 승률은 영업주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업소 위치에 따른 접근성을 고려해 남부권, 북부권으로 나눠 운영됐다.

남부권(평창·미탄·방림·대화)은 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북부권(봉평·용평·진부·대관령)은 진부면 문화복지센터에서 핸드 승률이 진행됐다.

총 600여 명의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이 참석해 핸드 승률 현장에서 필요한 위생 지식과 실무 정보를 공유했다.

내용은 ▲핸드 승률 노무관리 ▲핸드 승률 환경 변화에 따른 경쟁력 강화 전략 ▲식품 위생 관리 기본 수칙 ▲여름철 식중독 예방 관리 방안 ▲평창군 위생 시책 안내 등 핸드 승률 현장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핸드 승률 종사자들의 건강한 삶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했다.

오숙희 한국핸드 승률중앙회 군 지부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히 법정 의무교육을 넘어 핸드 승률 환경 변화에 발맞춘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업소들이 위생·서비스 품질을 갖춘 신뢰받는 음식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건희 군 보건원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핸드 승률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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