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교육지원청은 내년 3월까지 전주 에코시티에 공립라칸카지노인 '전주솔내라칸카지노'을 개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라칸카지노 이름은 공모와 후보군 사전심의, 주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정해졌다.
'솔내'는 에코시티가 있는 송천동 지역 순우리말 지명이다.지역성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유아교육의 따뜻한 품성을 뜻하는 이름이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조례에 따라 전북도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솔내라칸카지노은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인 송천동 에코시티 안에 18학급 규모로 지어진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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