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시티카지노 '세대이음 메모리얼스토리' 사업 추진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썬시티카지노는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하는 도시재생 분야 문화콘텐츠 사업 '세대이음 메모리얼스토리'를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썬시티카지노 역사의 산증인인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영상 자서전과 웹툰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이다.

올해는 지역 전문가와 유관기관 추천 등을 통해 썬시티카지노, 사회, 문화재생 분야에 이바지한 어르신들이 선정됐다.

선정자는 ▲월남전 참전 후 40여 년간 장애인 복지 향상에 헌신한 강충걸 ▲여성 유도의 길을 개척하며 지역 봉사에 힘쓴 서경애 ▲영도구 제1호 여성 통장으로 이웃 돌봄을 실천해온 이옥자 ▲국내 최연소 국가기능검정 재단1급 합격자이자 복식문화 발전에 앞장선 이영재 ▲썬시티카지노의 전통문화예술을 지켜온 무형문화재 고분도리걸립 예능보유자 정우수 등 5명이다.

어르신들의 이야기는 썬시티카지노의 영상 분야 창업기업과 영산대학교 웹툰학과 학생들을 통해 영상 자서전과 웹툰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올해는 기존 온라인 웹툰 외에 '웹툰북' 단행본도 발간되며 제작된 콘텐츠는 썬시티카지노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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