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C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속도
애즈위메이크, 100억 자금 조달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 기업 에임드바이오, 마트 통합 관리 솔루션 기업 애즈위메이크, 병원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빌더가 콤프카지노 유치에 성공했다.애즈위메이크, 100억 자금 조달
8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에임드바이오는 상장 전 콤프카지노(프리IPO) 단계에서 511억원을 유치했다. 이번 콤프카지노에는 기존 콤프카지노자인 인터베스트, DS자산운용, 삼성생명공익재단, SMB콤프카지노파트너스가 참여했으며 신규 콤프카지노자로는 미래에셋증권이 합류했다.
2018년에 설립된 에임드바이오는 남도현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창업한 회사로 여러 항암제 후보군을 개발 중이다. 에임드바이오는 이번 콤프카지노금을 바탕으로 차세대 ADC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임상 진입을 위한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식자재마트 장보기 서비스 '큐마켓' 운영사 애즈위메이크는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콤프카지노를 유치했다. 기존 주주인 에이벤처스가 3회 연속 후속 콤프카지노했으며 신규 주주로 LB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원익콤프카지노파트너스가 참여했다.
2019년 설립된 애즈위메이크는 동네 마트와 마트 인근 거주민을 연결해 온라인 식료품 당일 배송 서비스 '큐마켓'을 운영한다.
올해 1·4분기 말 기준 큐마켓 제휴 식자재마트는 1347곳에 달한다. 같은 기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77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2억원이다. 애즈위메이크는 이번 콤프카지노 유치금을 제휴 마트와 이용 고객 확보를 위한 영업, 마케팅, 인수·합병(M&A)에 활용할 예정이다.
병영경영지원(MSO) 기업 메디빌더는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콤프카지노를 유치했다. 기존 콤프카지노자인 LB인베스트먼트가 후속 콤프카지노를 단행했으며 한국산업은행과 LSK인베스트먼트가 합류했다.MSO 업계에서 국책은행으로부터 콤프카지노를 유치한 건 메디빌더가 처음이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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