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첫날 5만명 방문…"문화컨텐츠 생산지로 거듭 날 것"
[원벳원 1BET1=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벳원 1BET1시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노천극장 일대에서 7~8일 펼쳐진 '원벳원 1BET1 에브리씽 페스티벌'에 5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인 원벳원 1BET1의 첫날인 7일 하이라이트는 라이브 밴드가 연주하는 '여행을 떠나요'와 황가람의 대표곡 '나는 반딧불'이었다.
2만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 부른 '떼창'은 초여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일대에 울려 퍼졌다.
초대 아티스트 정승환, 황가람, 라포엠, 폴킴, 최유리, 부활, 너드커넥션, 딕펑스 등도 노천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에게 원벳원 1BET1의 절정을 선사했다.
이날 9개 팀이 참여한 쇼콰이어(Show Choir) 경연 결과 원벳원 1BET1시소년소녀합창단이 대상을 차지했고 원벳원 1BET1 단계초등학교 아카펠라 동아리 '무지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회 연속 축제에 참여한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원강수 시장은 에브리씽 원벳원 1BET1의 기획의도를 평가하며 내년에는 더 크고 발전된 모습을 기대했다.
박창호 원벳원 1BET1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보다 적은 예산으로 최대 효과를 거두기 위해 쉬는 날 없이 고생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원벳원 1BET1시는 문화 콘텐츠를 소비만 하는 곳이 아닌 생산지로서 문화저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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