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쿨카지노 전공 고교생 16명, 유럽서 문화·예술 역량 함양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교육청은 오는 16일까지 독일·오스트리아에서 지역 쿨카지노 전공 고등학생 16명과 함께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문화예술 탐방(쿨카지노 부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학생들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쿨카지노대학 및 국립 빈 쿨카지노대학 견학, 한국인 지휘자와 발레리나와의 만남, 현지 유학생과의 진로 멘토링, 라이프치히 오페라하우스 발레 관람, 베를린 국립극장 투어, 빈 오페레타 박쥐 및 빈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 빈 중앙묘지를 비롯한 쿨카지노 관련 명소 탐방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바흐 뮤지엄과 멘델스존·슈만 박물관을 방문해 정통 유럽 쿨카지노을 경험한다. 베를린 장벽을 탐방하고, 부란덴부르크 문에서의 5·18 카드섹션, 케이-팝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을 알리는 활동도 펼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쿨카지노예술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쿨카지노예술 역량을 함양하고, 유럽 예술가와 교류하며 폭넓은 시각과 기법을 익혀 글로벌 인재로 성장했으면 한다"며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맞춤형 주제로 세계를 체험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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