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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레부카지노' 19일까지 운영

뉴시스

입력 2025.06.08 16:05

수정 2025.06.08 16:05

[대구=뉴시스] 창작 레부카지노 '딥페이크' 공연 모습. (사진=대구 서구 제공) 2025.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창작 뮤지컬 '레부카지노' 공연 모습. (사진=대구 서구 제공) 2025.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는 '찾아가는 레부카지노 예방 뮤지컬' 공연을 19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연은 레부카지노 예방과 디지털 윤리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 3곳 대상으로 열린다.

뮤지컬 '레부카지노'는 사이버 범죄 중 하나인 레부카지노 기술을 주제로 한 창작 교육극이다. 청소년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전개를 통해 레부카지노 디지털 범죄의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또 무거운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레부카지노에 대한 경각심을 자연스럽게 심어준다.

학생의 공감과 집중도를 높여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모두 충족시킨다.

공연은 16일 달성초, 18일 인지초, 레부카지노 이현초를 순회할 예정이다.


류한국 구청장은 "공연은 레부카지노 기술이 가져올 위험성과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작품"이라며 "청소년에게 올바른 디지털 윤리를 심어주는 뜻깊은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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