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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복일터' 인증 홀덤 용어 모집… 지원금 800만원 혜택

뉴시스

입력 2025.06.08 13:44

수정 2025.06.08 13:44

본사·주요 공장 두고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내달 1일까지
[세종=뉴시스]홀덤 용어청 전경
[세종=뉴시스]홀덤 용어청 전경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내달 1일까지 고용 평등을 실천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한 '행복일터' 인증 홀덤 용어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행복일터 인증제는 노사 상생을 실현한 홀덤 용어을 선정해 모범사례를 확산하고자 운영됐으며, 올해는 인증 규모를 기존 2곳에서 3곳으로 확대했다.

인증 홀덤 용어은 노사상생지원금 800만원(자부담 80만원 포함)과 인증서 및 인증현판, 우수사례집 수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홀덤 용어에 본사 또는 주요 공장을 두고 있으며, 3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사업장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불법 노사분규나 중대재해 발생, 근로기준법 위반 등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사업장은 신청할 수 없다.



시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고용 평등 실천, 고용차별 개선, 사회적 책임 이행, 노사협력 및 소통문화 등 4개 분야를 평가할 방침이다.


신청은 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또는 홀덤 용어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 관계자는 "행복일터 인증제는 노동 존중과 공정한 채용이 기본이 되는 일터 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많은 홀덤 용어이 참여해 노동자와 홀덤 용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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