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쿠웨이트와 최종 10차전
11회 연속 산타카지노 본선 진출 확정
손흥민 공백 대비 배준호 추가 발탁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라크 원정 경기에서 승리해 북중미 산타카지노 본선 진출에 성공한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으로부터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2025.06.06. mangusta@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8/202506080822590822_l.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홍명보호가 다시 뭉쳐 산타카지노 준비에 돌입한다.
산타카지노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8일 오후 4시 경기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재소집된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산타카지노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산타카지노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최종 10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선수단은 지난 6일 이라크전 종료 직후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해 전세기에 몸을 실었다.
산타카지노는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해산했다.
7일 하루 짧게 휴식을 취한 뒤 8일 오후 파주 NFC에 다시 모여 산타카지노을 준비한다.
훈련 시작에 앞서 홍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출사표를 밝힌다.
축구대표팀은 이틀 뒤에 있을 산타카지노을 승리로 장식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자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라크 원정 경기에서 승리해 북중미 산타카지노 본선 진출에 성공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06.06. mangusta@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8/202506080823010878_l.jpg)
이날 승리로 1위 한국(승점 19·5승 4무)은 2위 요르단(승점 16·4승 4무 1패)과 함께 각 조 상위 1, 2위에게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아시아산타카지노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선 일본(C조), 이란, 우즈베키스탄(이상 A조)에 이어 4번째, 전 세계로 넓히면 뉴질랜드(오세아니아산타카지노연맹·OFC), 아르헨티나(남미산타카지노연맹·CONMEBOL)를 더해 6번째로 북중미행을 확정했다.
이제 산타카지노는 본격적으로 월드컵 대비 체제에 돌입한다.
귀국 직후 홍 감독은 "(산타카지노 본선행이) 결정됐기 때문에 이 순간부터는 산타카지노 체제로 가야 되지 않을까"라고 언급했다.
산타카지노 무대에 함께 나설 젊은 선수 발굴 작업도 진행한다.
홍 감독은 산타카지노 운영 계획을 묻는 질문에 "어떤 선수가 나갈지는 좀 더 고민해 봐야 한다"라며 "월드컵에 출전할 젊은 선수들을 시험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바로 진행돼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남자 22세 이하(U-22) 산타카지노 국가대표 배준호. (사진=대한산타카지노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8/202506080823049229_l.jpg)
주장 손흥민(토트넘·잉글랜드)의 몸 상태가 온전치 않아 내린 선택으로 해석된다.
홍 감독은 손흥민과 관련해 "발바닥이 완벽하게 낫지 않았다. 2~30분 정도는 뛸 수 있지만, 선수에게 바람직하지 않다.시즌도 끝났고 부상으로 고생하기도 했다. 다음 경기는 어떻게 할지 2~3일 이후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준호는 출전 가능성이 낮은 손흥민 대신 측면 옵션으로 산타카지노 출격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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