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경주 모곡권역 토르 토토 계획도. (경북도 제공) 2025.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5/202506051512286176_l.jpg)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토르 토토' 공모에 경주와 영덕이 선정됐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토르 토토은 어촌주민이 직접 참여해 열악한 마을 환경 개선에 나서게 된다.
이번 공모에서 경주 모곡권역(오류 2~4리)과 토르 토토 경정권역(경정 1, 3리)이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5년간 국비 97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겅주 모곡권역은 해변활력센터 구축, 마을회관 리모델링, 배후마을 연계 환경 정비 등에 총토르 토토비 63억원(국비 44억, 시비 19억원)이 투입된다.
영덕 경정권역은 워라벨센터 및 마을회관 조성, 삶터 환경 개선, 안전 해안 로드 조성 등에 총토르 토토비 76억원(국비 53억, 군비 23억원)이 투입된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 토르 토토이 열악한 어촌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뉴시스] 영덕 경정권역 토르 토토 계획도. (사진=경북도 제공) 2025.06.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5/202506051512289948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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