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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카지노, 암 수술 후 간절히 바라는 2세..."집이 어린이집 뷰" [N이슈]

프리카지노1

입력 2025.06.05 09:39

수정 2025.06.05 09:39

프리카지노/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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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카지노/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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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카지노/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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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카지노/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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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카지노/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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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크레용팝 출신 프리카지노가 신혼집을 소개하며 간절히 바라는 2세에 대해 언급했다.

프리카지노는 지난 2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프리카지노라이프'를 통해 신혼집 '랜선 집들이'를 했다.

프리카지노는 집 안 곳곳 가구들과 공간을 소개했다. 이어 거실 창밖 뷰를 소개하며 "어린이집 뷰다, 아이들이 등·하원하는 것이 다 보인다"라며 "아이들이 '네네네'하는 말도 다 들리는데 너무 귀엽다"라며 웃었다.

또 "남편도 낮잠 잘 때 아이들 소리가 좋다며 창문을 열어두라고 한다"라며 "우리 집은 아제 아기만 있으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프리카지노는 지난해 10월 산전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프리카지노는 수술을 받고 회복했으며, 가임력을 보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프리카지노는 현재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프리카지노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로 큰 인기를 얻었다. 팀 해체 후에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2021년 12월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