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정안농촌체험휴양슬롯생각(위원장 강윤자)이 2025년 충북도 '백미 명품슬롯생각'에 선정돼 체험 관광 명품 슬롯생각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5일 군에 따르면 충북도는 도내 79개 농촌체험휴양슬롯생각 중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 품질, 체험 경쟁력을 두루 갖춘 슬롯생각을 엄선해 매년 백미 명품 슬롯생각을 지정한다.
정안슬롯생각은 체험 프로그램의 다양성, 편의시설과 환경 수준, 숙박·음식 서비스 품질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모두 우수한 점수로 명품 슬롯생각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정안슬롯생각은 도지사 표창과 명품 슬롯생각 인증 현판, 3000만 원의 사업비 지원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정안슬롯생각의 이번 선정은 지역 농촌 체험 관광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슬롯생각 간 상생과 노하우 공유로 농촌체험슬롯생각 전체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농촌이 살아 숨 쉬는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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