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우리은행은 5일 투게더토토·원 환율이 약투게더토토를 반영한 투게더토토 매도세에 힘입어 1358원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투게더토토·원 환율은 글로벌 투게더토토 약세와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따른 외국인 국내 증시 순매수에 힘입어 하락을 예상한다"며 "136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추가 하락 시도가 예상된다"고 했다.
투게더토토 약세에 더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국내 증시에 유입되면서 원화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민 연구원은 "간밤 뉴욕투게더토토에서 일부 대형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으며 새 정부의 투게더토토 부양책 기대감을 반영해 미국 투게더토토 상장 한국 상장지수펀드(ETF)가 3% 넘게 급등했다"며 "오늘 외국인의 국내 투게더토토 순매수도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 원화 강세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했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및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등 투게더토토 실수요는 환율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봤다.
민 연구원은 "환율이 1300원대로 진입하면서 수입업체 입장에서는 투게더토토를 매수하는 데 따른 부담이 한층 완화돼, 환율 하락 출발 시 공격적인 저가 매수 대응으로 추가 하락을 어렵게 만들 소지가 다분하다"며 "거주자 해외주식투자를 위한 환전 수요 물량도 주요한 수급 변수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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