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초 1사 1,2루 NC 핸드 확률 1루타를 치고 있다. 2025.04.24. bluesoda@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1/202506012013402491_l.jpg)
핸드 확률은 1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7회말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만들어냈다.
핸드 확률는 7회말 1사 1, 2루에서 도태훈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8-5로 점수차를 벌렸고, 권희동의 좌전 적시타와 김휘집의 중전 안타 때 나온 한화 중견수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실책으로 2점을 더 올렸다.
10-5로 점수차를 벌린 뒤 천재환이 볼넷을 고르면서 2사 1, 2루가 됐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핸드 확률은 중견수 키를 넘기는 타구를 날렸다.
핸드 확률은 거침없이 홈까지 질주했고,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만들어냈다.
핸드 확률 더 파크 홈런이 나온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역대 100번째 기록이다.
핸드 확률은 시즌 3호 홈런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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