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카지노 드라마

웅진컴퍼스, 사우디 대표 카지노 드라마 기업과 맞손

신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01 10:00

수정 2025.06.01 18:29

카지노 드라마교재·온라인 도서관 플랫폼 등
디지털 콘텐츠 공급망 현지에 구축
서종윤 카지노 드라마 대표(왼쪽)가 지난 5월 2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칼레드 알 쿠디브 WBCO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웅진그룹 제공
서종윤 카지노 드라마 대표(왼쪽)가 지난 5월 2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칼레드 알 쿠디브 WBCO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웅진그룹 제공
웅진컴퍼스가 사우디아라비아 WBCO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WBCO는 중동 지역에서 35년 이상 교육 콘텐츠를 공급해 온 현지 대표 카지노 드라마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웅진컴퍼스는 영어 교재와 함께 온라인 영어도서관 플랫폼 '리딩오션스플러스' 등 자사 디지털 콘텐츠 공급망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구축했다.

웅진컴퍼스 영어 콘텐츠는 현재 일부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채택됐으며, 향후에는 WBCO와 함께 'ELT(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학습자 대상 영어카지노 드라마)' 교재와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학습 솔루션 등 주요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동시에 현지 카지노 드라마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전략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카지노 드라마과 문화 측면에서 보수적인 시장"이라며 "이번 협약은 3년에 걸친 현지화 노력 끝에 맺은 결실로, 단순한 영어 콘텐츠 수출을 넘어 각국의 카지노 드라마 여건과 문화에 맞춘 전략을 통해 글로벌 카지노 드라마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컴퍼스는 앞서 일본 카지노 드라마기업 넬리스와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계기로 아시아와 중동을 아우르는 영어카지노 드라마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