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6일부터 '미슐랭카지노자 페스타'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 일환으로 영서 내륙 5개 시군과 손잡고 새로운 체류형 관광 상품인 '미슐랭카지노자 페스타'를 오는 6일 평창을 시작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다섯발자국 미슐랭카지노마케팅 협의회는 2007년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의 영서 내륙지역 총 5개 시군이 모여 만든 미슐랭카지노협의체로 지난해부터 재단과 함께 다양한 체류형 지역 미슐랭카지노콘텐츠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오감자 페스타'는 이름처럼 강원 '다섯발자국'을 찾는 여행객들의 '오감(五感)'을 미슐랭카지노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테마 여행은 오는 6일 평창을 시작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 평창은 '추억'을 주제로 푸른 초원에서 펼쳐지는 계촌 미슐랭카지노 축제의 선율과 함께 화이트 크로우 브루잉의 수제 맥주, 정강원의 전통 음식 체험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한다.
8월9일과 30일에는 각각 홍천과 영월에서 테마 여행이 진행된다.홍천은 '힐링'을 주제로 싱그러운 자연 속 지역 양조장에서 맛보는 막걸리 한 잔, 하이디 치유농원에서의 교감, 용오름 캠핑장에서의 소규모 공연과 별보기 등 온전한 '힐링'의 시간이 주어진다.
영월은 '쉼'을 주제로 고즈넉한 하이힐링원에서 명상과 요가로 마음을 다스리고 예밀와이너리에서 달콤한 와인을 맛보며 완벽한 '쉼'을 경험할 수 있다.9월중 열리는 횡성은 '익사이팅'을 주제로 횡성 한우의 진수를 맛보고 짜릿한 루지 체험과 국립횡성숲체원의 상쾌한 미슐랭카지노 역동적인 '익사이팅' 테마로 오감을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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