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현존전차방화치상 혐의로 구속영장 라이브 바카라
![[라이브 바카라=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1/202506011814014699_l.jpg)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운행 중인 라이브 바카라 5호선 열차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일 라이브 바카라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45분께 60대 남성 A씨에게 현존전차방화치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31일) 오전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인화성 액체를 뿌린 뒤 옷가지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라이브 바카라 조사에서 그는 "아내와의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이 있다"는 등 가정사를 범행 동기로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당시 열차에는 약 400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차량 내부에 연기가 퍼지자 승객들은 출입문을 열고 선로를 따라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승객 23명이 연기 흡입과 찰과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인원도 129명에 이른다.
라이브 바카라종합방재센터 소방재난일일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약 3억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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